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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나이 잊은 특급 골키퍼 코치…'어쩌다FC' 안정환 감독 '진땀'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병지 나이 51세(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김병지 나이 51세(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김병지가 나이를 잊은 특훈을 '어쩌다FC'에게 보여줬다.

김병지는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어쩌다fC' 특급 코치로 나섰다. 김병지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로 '어쩌다FC' 감독 안정환보다 6세 많다.

이날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의 등장에 '어쩌다FC' 등장했다. 김동현은 개인적으로 찾아가 김병지에게 골키퍼 훈련을 받았고, 김병지는 "애매하면 공을 몰고 나가면 된다"라고 말하는 등 꼼수를 가르쳐준 바 있었다.

이에 안정환은 "참 좋은 것 가르쳐줬다. 정상적으로 잘 차게 가르쳐줘야지"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지가 김동현을 이을 새로운 골키퍼를 선정하기 위해 다채로운 테스트를 진행했다. 골키퍼 특훈부터 수비수를 향한 거침없는 콜 시범까지 선보이며 전설들을 바짝 긴장하게 했다.

김병지는 세 손가락으로 푸시업에 도전해 가뿐히 성공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이형택과 허재가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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