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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동민' 차은우 속마음→김미경ㆍ전배수 공감 토크, '유 퀴즈' 가족 특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퀴즈' 차은우(사진제공=tvN)
▲'유퀴즈' 차은우(사진제공=tvN)

배우 김미경ㆍ전배수의 공감 토크, 차은우의 '본명 이동민' 이야기가 '유 퀴즈'에서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3회는 가족 특집으로,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과 국민 아빠 배우 전배수와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의 대명사 차은우가 출연한다.

도합 100명의 스타들을 브라운관으로 낳고 연기력으로 키운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 국민 아빠 배우 전배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공효진부터 서현진, 전도현, 김태희 등 80여명의 스타들이 '엄마'라고 부른 김미경과 김수현, 김지원, 박은빈, 김고은 등 20명의 스타들의 아빠로 열연한 전배수는 부모 역할을 맡은 첫 작품과 극 중 자녀 역할인 배우들과 애매한 나이차로 얽힌 비하인드를 밝힌다. 또 부모 역할을 맡으며 가장 자주 하는 대사를 공개한다.

▲'유퀴즈' 김미경(오른쪽부터), 전배수(사진제공=tvN)
▲'유퀴즈' 김미경(오른쪽부터), 전배수(사진제공=tvN)

"우연치 않게 자식들이 다 변호사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떤 전배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아들, 배우 김수현의 첫 만남 비하인드부터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밝힌다. 이어 연기를 향한 진심과 가족을 향한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하는 등 국민 엄마 아빠의 본격 공감 토크가 어버이날을 채울 예정이다.

매 순간이 핫한 남자 차은우도 '유퀴즈'에 나온다.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를 전하는 차은우에게 유재석은 무슨 일을 했어도 '유 퀴즈'에 출연했을 운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차은우가 직접 고르는 '차은우 밸런스 게임', 비주얼 형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차은우 친동생의 한마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며 연예계 '육각형 인재'로 통하는 차은우는 과거 노래 못 하고 춤 못 춘다고 매일 혼났던 연습생 시절부터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유대감 등을 이야기한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인간 '이동민'의 진솔한 이야기, 시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배우 차은우의 이야기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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