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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장 손에서 탄생한 ‘병만랜드’ 오픈…바탁족 만족감 100%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글의 법칙 with 바탁' 병만랜드(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 병만랜드(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 병만족장을 포함한 개그맨 4인방이 바탁족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병만랜드 개장식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 안전하고 더 재미있는 놀이터를 선물하기 위해 폭우 속에서도 열의를 다해서 작업을 했던 병만족은 바탁족 아이들이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며 잠들었다. 드디어 다음날 병만족은 설레는 마음으로 풍선도 달고 한껏 꾸민 후 바탁족을 초대했다.

마을에 변변찮은 놀 곳이 없어 슬리퍼를 던지고 놀거나, 열매들로 놀잇감을 대신했던 바탁족 아이들은 처음 보는 ’병만랜드‘의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이들은 들뜬 표정으로 병만랜드에 입장했고, 보자마자 시소와 그네, 링 던지기 등을 즐기며 놀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바탁족 어른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시소와 그네를 타보며 함께 어울렸다. 특히 바탁족의 족장님은 병만랜드 곳곳을 누비며 놀이터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병만족장은 “모두 너무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힘들게 작업한 보람이 있다”라며 병만랜드 개장식의 소감을 밝혔다.

병만족에게 놀이터를 선물 받은 바탁족은 너무 만족해하며 “이곳에 오래 살았는데, 놀이터가 없었다. 아이들이 놀 곳이 없어 강가에서 놀다가 다치곤 했는데, 이제 놀이터가 있어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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