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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아드' 진비우 송이인 주연 '장야', '진정령' 밀어내고 1위 등극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장야'(사진제공=웨이브)
▲'장야'(사진제공=웨이브)
중드 '장야'가 웨이브 아시아 드라마 차트 1위에 올랐다.

OTT플랫폼 웨이브는 20일 5월 셋째 주 아시아 드라마 랭킹을 발표했다. 시즌2를 공개한 '장야'가 올해 가장 강력했던 중드 '진정령'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중국 텐센트TV의 ‘장야2’는 호평 받았던 시즌1에 비해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 기술과 장대한 스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 드라마 ‘상견니’는 지난 주 대비 3계단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막후지왕’, ‘옹정황제의 여인’은 새롭게 10위권 내로 차트인 했다.

‘상견니’는 연인 왕취안성(허광한)을 잃게 된 주인공 황위쉬안(가가연)이 슬퍼하며 그를 그리워하다,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1998년 그 시절의 아련함과 추억을 타임슬립이라는 장치 안에서 표현했다.

10위를 기록한 ‘옹정황제의 여인’은 궁 견환이 태후가 되는 과정을 그린 76부작 대하드라마로 2011년 '베이징TV'에서 첫 방영됐다. 대하 사극임에도 전개가 매우 빨라 중국 사극의 정석으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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