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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83세 '네잎크로바' 이규항, 최초의 아나운서 가수 "손범수, 정은아 면접시 95점 줬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마이웨이' 이규항, 박용호, 손범수(사진제공 = TV CHOSUN)
▲'마이웨이' 이규항, 박용호, 손범수(사진제공 = TV CHOSUN)
'네잎크로바'로 최초의 아나운서 가수 이규항 아나운서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규항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용호 아나운서 편에 '인생 스승'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항 아나운서는 "나로 말하면 청동기 아나운서다"라며 "박용호는 철기시대, 손범수는 정보화 시대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규항 아나운서는 "'네잎크로바'를 1968년도에 발표했다. 그해 가을에 무궁화대상 신인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라며 "민속씨름과 야구중계를 많이 했고 다음에 술을 많이 마셨다. 다음이 아나운서를 많이 뽑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 우수한 사람을 95점 줬는데 손범수와 정은아 두사람이 그 점수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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