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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맥닐 특별구금센터…매년 석방되는 인원 평균 1명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성범죄자들의 알카트로즈’라고 불릴 만큼 악명높은 맥닐 특별구금센터 그 생생한 현장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워싱턴 PD특파원이 국내 언론 최초로 미국의 악질 성범죄자들이 모여 사는 워싱턴주 맥닐 섬 ’특별구금센터‘에 들어가 취재하였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사진제공=KBS 1TV)
이곳은 1989년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했던 연쇄 아동성범죄 사건인 ’얼 슈라이너 사건’ 이후 복역을 마치더라도 전과자를 계속해서 구금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급부터 5급까지 범죄의 수위를 나누어 센터 내 건물을 나누어 쓸 정도로 많은 아동성범죄자와 중범죄자가 수용되어 있다.

무엇보다 전과자들의 치료가 목적인 특별구금센터는 상담가를 고용해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는 등 이들이 완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매년 석방되는 인원은 평균 1명으로 매우 저조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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