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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ㆍ개리, 아내+아들 '가족 예능' 통해 공개…舊 리쌍 멤버들의 공통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개리, 길 아내 공개(사진=KBS,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개리, 길 아내 공개(사진=KBS,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그룹 리쌍의 멤버였던 길과 개리가 아내와 아들을 모두 '가족 예능'을 통해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가수 길이 음주운전 논란 이후 처음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했다. 길은 아내 최보름 씨의 응원에 용기를 얻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길은 아내에 대해 "시골에서 가재를 잡으며 자란 순수하고 순박한 친구다. 나이는 10살 연하"라고 말했다. 이어 "성격은 아주 많이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개월 아들 하음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개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김유나 씨와 아들하오를 공개했다. 개리의 부인도 개리와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길과 방송을 쉰 이유도, 복귀 시점도 다르지만 같은 그룹이었던 데다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공통점에 같이 언급되고 있다.

개리는 2017년 SBS '런닝맨'을 비롯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아내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 비슷한 시기 리쌍이 해체되고, 소속사 리쌍컴퍼니를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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