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비긴어게인 코리아' 이수현, 정승환(사진제공=JTBC)
6일 첫 방송 되는 JTBC 대표 음악 힐링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이브 인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
간호사와 하림의 에피소드를 들은 이수현은 "굉장히 긴 제목의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를 열창했다.
‘드라이브 인 버스킹’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평소 같이 공연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공연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준비한 ‘거리두기 버스킹’의 일환으로 자동차 극장처럼 차 안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버스킹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 역시 처음 보는 버스킹 장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현은 “드라이브 인 버스킹은 들어본 적 없다. 지금이 아니면 평생 못 할 버스킹”이라며 감탄했고, 정승환은 “믿기지 않는다”라며 신기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