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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고양 평양냉면 달인, 북한산 일대를 평정한 가문의 맛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고양 평양냉면 달인(사진제공=SBS)
▲고양 평양냉면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고양시 평양냉면 달인 가족을 찾는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평양냉면 가게를 방문한다. 이곳에는 3대 째 가문의 맛을 이어온 가족이 있다. 저온 숙성한 동치미 육수와 직접 제면한 메밀면의 기막힌 조화로 북한산 일대를 평정한 지승연(61, 경력 40년 이상) 달인과 그 가족들이다.

이북 출신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온 동치미 육수와 가문의 비법이 담긴 숙성 육수, 그리고 이곳만의 비율로 뽑아낸 쫄깃한 메밀 면까지. 3대를 이어온 평양냉면의 진수가 한 그릇에 담겨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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