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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드라마, 장기용 혜리 출연 물망…아쉬워하는 원작 웹툰 독자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장기용 혜리(비즈엔터DB)
▲장기용 혜리(비즈엔터DB)

장기용과 혜리가 출연을 검토 중인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원작 웹툰 독자들이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9일 네이버 웹툰은 '간 떨어지는 동거' 153화를 공개했다. 153화 댓글에는 '간 떨어지는 동거' 독자들이 캐스팅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장기용, 혜리 대신 다른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이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 12일에는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가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한 여대생이 우연히 구미호의 구슬을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기용은 주인공인 구미호 신우여 역을, 혜리는 대학생 이담 역을 제안 받았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연출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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