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독립영화관] 전소니ㆍ한해인 주연 '밤의 문이 열린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밤의 문이 열린다
▲밤의 문이 열린다
전소니, 한해인 주연 영화 '밤의 문의 열린다'가 11일 KBS1 '독립영화관'에 상영됐다.

영화 '밤의 문의 열린다'는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 영화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장편)을 수상했다.

도시 외곽의 공장에서 일하는 ‘혜정’은 남들 다 하는 연애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혜정’은 이유도 모른 채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뜬다. 유령이 된 ‘혜정’의 시간은 하루하루 거꾸로 흘러, 밤의 문의 끝에서 마침내 ‘효연’을 만난다.

유은정 감독은 "나와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 보이지 않거나 고립되어있거나 소리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한해인, 전소니, 감소현, 이승찬, 이근후, 이자민 등이 출연했다. 2019년 개봉.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