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민아 차 벤츠 CLA 내 삶의 원동력 "승차감? 나는 하차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온앤오프' 김민아(사진제공=tvN)
▲'온앤오프' 김민아(사진제공=tvN)
방송인 김민아가 차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김민아는 2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자신의 차를 공개하며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김민아는 "내 차를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2016년 1월에 날씨 방송을 시작했고 2월에 차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그 힘든 날씨 방송을 그만두지 않고 짤릴때 까지 한 이유는 저친구 덕분이다. 한달에 할부금 64만원. 저 친구가 저를 성실한 친구로 만들어 줬다. 살아가는 원동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아는 셀프 세차장에 도착했다. 김민아는 "4년 넘게 기계 세차만 하다보니 묵은 때가 많았다"라며 "근처 세차장을 찾았다"라고 전했다.

처음 세차장을 찾은 그는 카드 충전에 12만원을 사용하고 물기를 제거하지 않는 등 좌충우돌 세차를 선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세차를 마친 김민아는 깨끗해진 차로 드라이브에 나섰다. 힐링 드라이브를 마친 김민아는 "최근 1~2년간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휴일이 생기면 거의 집에만 있었다"라며 "이렇게 한 번씩 나오는 시간도 나에게 필요하겠구나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