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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나이 49세 동안 미모 자랑…양치승 운동 설득 철벽 방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김성경 나이(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김성경 나이(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성경이 나이 49세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경은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 방문했다.

지난 방송에서 황석정은 회원 유치를 시도하는 양치승 관장의 설득에 넘어가 김성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성경은 이날 방송에서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운동하는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양치승 관장은 김성경을 향해 초면부터 "연세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김성경은 양치승보다 두 살 많은 49세였다.

김성경은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옷을 못 입을 정도만 아니면 된다"라고 말했지만 양치승 관장은 "실제로 보니까 지방이 있다"라며 돌직구 영업을 시도했다.

김성경은 황석정의 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처음에는 포기할 줄 알았는데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말했다. 황석정의 등근육을 보며 감탄하는 김성경에게 양치승은 "이런 등 한 번 만들어야죠"라며 김성경을 설득했다.

하지만 화면을 보던 전현무는 "표정 자체가 운동을 싫어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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