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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여명ㆍ장만옥 주연 영화…'불청' 구본승 "여명과 20년 전에 만난 적 있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불타는 청춘 첨밀밀(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첨밀밀(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여명, 장만옥 주연의 영화 '첨밀밀'을 함께 보면서 '불타는 청춘'이 추억에 잠겼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명, 장만옥 주연의 영화 '첨밀밀'을 함께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영화 '첨밀밀'의 비디오를 재생했다. 그는 김부용에게 첫사랑이 영화 '첨밀밀'의 비디오를 복사해 준 것을 말하며, 아직도 가지고 있는 추억의 물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본승이랑 여명이랑 닮지 않았느냐"라고 말했고, 김선경은 "많이 피곤한가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여명을 20년 전에 만난 적 있다"라며 "같이 밥 먹고, 술 마시고 했었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때 PD가 들어와 '첨밀밀' 스토리를 요약해주며 키스신 명장면을 틀어줬다. 멤버들은 여명과 장만옥의 키스신을 보며 "저렇게 덥석 안아야 남자"라고 말하는 등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 강경헌은 "조금 전까지만 해도 졸렸는데 눈이 말똥말똥해졌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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