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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소리도 없이ㆍ오! 문희ㆍ프록시마 프로젝트ㆍ천문: 하늘에 묻는다ㆍ명당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영화가 좋다' 소리도 없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소리도 없이(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소리도 없이, 오! 문희, 프록시마 프로젝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명당 등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은 '소리도 없이'이다. 유아인, 유재명이 출연하는 '소리도 없이'는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10월 15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오! 문희(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오! 문희(사진제공=KBS 2TV)
'친절한 기리씨'는 나문희, 이희준이 출연하는 '오! 문희'이다.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는 ‘보미’. 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자 ‘두원’의 속은 점점 타들어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고 ‘두원’은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10월 15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프록시마 프로젝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프록시마 프로젝트(사진제공=KBS 2TV)
'신작 업데이트'는 '프록시마 프로젝트'이다. 에바 그린, 맷 딜런이 출연하는 '프록시마 프로젝트'는 유럽우주국 ‘프록시마’ 프로젝트로 화성에 가게 된 우주비행사 ‘사라’가 지구에 남게 될 딸을 향한 러브레터를 전하는 스페이스 드라마다. 10월 15일 개봉예정.

▲'영화가 좋다' 천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천문(사진제공=KBS 2TV)
'1+1'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명당'이다. 최민식, 한석규가 출연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과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춘다.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영화가 좋다' 명당(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명당(사진제공=KBS 2TV)
조승우, 지성, 김성균이 출연하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이 나타나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재상과 흥선은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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