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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 유튜버 "엄마가 남편 유튜브 영상 공유해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원본보기▲'아내의 맛'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 유튜버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 유튜버 (사진제공 = TV CHOSUN)
배슬기와 남편 심리섭의 달콤한 신혼의 맛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새롭게 합류한 배슬기는 복고댄스 열풍의 주역답게 화려한 댄스 신고식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거실에 PC방을 방불케하는 방까지 대궐같이 넓은 신혼집을 공개해 아맛팸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내 아침부터 온 방의 불을 끄고 다니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뽐낸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전기세로 논쟁을 벌였고, 받아든 고지서에 42만 원이 찍혀있자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리 부부’는 신혼집 입주 한 달 차 다운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배리 부부’는 또다시 양가 어머님들을 초대하는 자리에서 선보일 감자탕과 꽁치조림 요리를 앞에 두고, 웰빙파 배슬기와 조미료파 심리섭으로 나뉜 채 의견 충돌을 벌였다. 더욱이 배슬기는 11년 전 구입한 가방을 심리섭이 버리려고 하자 발끈했고, 이어 친정집 2층 피아노 학원에서 가져온 흰색 책장을 꺼내 보여 심리섭을 당황케 했다.

결국 심리섭의 애교로 배슬기의 화가 풀리며 책장 사건은 일단락됐던 터. 양가 어머님들이 도착하고, 배슬기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엄마가 나한테 남편 유튜브 영상을 공유해줬다”며 “영화 ‘접속’처럼 이메일로 연락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슬기는 과거 비혼주의였지만, 두 달 만에 결혼을 계획했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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