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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유튜브에 스카이다이빙+밀리터리 버거 먹방 "그냥 하면 재미 없으니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근 대위 밀리터리버거 먹방(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이근 대위 밀리터리버거 먹방(사진=이근 대위 유튜브)
이근 대위가 유튜브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밀리터리버거 먹방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근 대위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3000FT에서 밀리터리 버거먹방. CHEER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근 대위는 "특별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보여드리겠다. 로데오. 스카이다이빙에서 윙슈트를 입은 강하자 등에 올라타 강하하는 기술을 선보이겠다"라며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까 햄버거를 먹으면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제가 광고했던 밀리터리 버거다. 밀리터리 버거를 볼 때 마다 추억이 떠오른다"라며 "사실은 싫어했지만 오랜만에 먹으면 재밌고 맛있다"라고 말하며 버거를 제조했다.

이어 비행기에 오른 이근 대위는 윙슈트 뒤에서 하늘을 내려오다 버거를 들고 낙하산을 편 후 먹방을 선보였다.

하강을 마친 이근 대위는 "갑자기 온도가 떨어져서 많이 춥다"라며 "공중에서 버거 식사를 했다. 저한테도 이건 처음이었다. 재밌었고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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