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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or 덥썩, 헷갈리는 우리말 맞춤법…정답은?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덥석과 덥썩 구분하는 문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덥석과 덥썩 구분하는 문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덥석과 덥썩을 구분하는 문제가 '우리말 겨루기'에 출제됐다.

30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59대 우리말 달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겨루기에서 1인으로 남은 신재용 씨는 59대 달인에 도전하게 됐고, 1단계 맞춤법 문제를 풀었다.

1단계 문제로는 올바른 맞춤법을 고르는 문제였다. '실날/실낱' 같은 희망, 손을 '덥썩/덥석' 잡다, 사진을 신문에 '게재하다/게제하다' 등 세 문제를 모두 맞혀야 다음 단계로 진출이 가능했다.

도전자는 두 번째 문제의 답으로 '덥썩'을 골랐으나 수정 시간에 덥석으로 고쳤고, 정답인 '실낱, 덥석, 게재하다'를 모두 맞혀 2단계로 진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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