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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지선(2호), 크레용팝ㆍ타이니지 '아담스'에 패배…유미(33호) 추가 합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러브홀릭 지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러브홀릭 지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2호 가수' 러브홀릭 지선이 크레용팝 타이니지가 뭉친 '아담스'에 패배하며 도전을 마쳤다. 함께 팀을 이룬 유미(33호)는 추가 합격했다.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2호 가수인 러브홀릭 지선은 '33호' 유미와 함께 '우정은 언제나 목마르다' 팀을 구성했다.

두 사람의 상대는 크레용팝 초아(59호), 타이니지 제이민(67호)이 뭉친 '아담스'였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싱어게인' 심사위원 이선희의 노래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타이니지 크레용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타이니지 크레용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우정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불꽃처럼'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노래로 정면 승부를 펼쳤다. 두 사람의 가창력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상대 팀 '아담스'는 '한바탕 웃음으로'를 시티탑 스타일로 편곡했고,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 규현은 "아이돌 덕질을 왜 하는지 알겠다"면서 "두 사람의 다른 무대도 궁금하다"라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5대 3으로 3라운드에는 '아담스'가 진출했다. 패배한 '우정은 언제나 목마르다' 팀에서는 '33호' 유미가 추가 합격자로 호명됐다. 최종 탈락한 2호 가수는 자신의 이름 '지선'을 말하고 무대를 내려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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