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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봄 작가 '경이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 뒤이어 대본집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경이로운 소문’(사진제공=OCN)
▲‘경이로운 소문’(사진제공=OCN)
'경이로운 소문'에 여지나 작가 뒤를 이어 김새봄 작가가 투입됐다.

17일 OCN '경이로운 소문' 측은 "기존 여지나 작가가 12회까지 극본을 쓴 이후 제작진과 상호 합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라며 "이날 방송된 14회부터 김새봄 작가가 새로 투입됐다"라고 밝혔다.

여지나 작가는 최근 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두고 제작진과 이견이 있어 집필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연출을 맡은 유선동 PD가 극본을 맡았다.

갑작스러운 작가 교체로 시청자들은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시청률도 13회 방송은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12회 10.6%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경이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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