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광주 김치달인(사진제공=SBS)
광주 양동시장 반찬김치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난다.
1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광주 양동시장에 숨어있는 김치 달인을 찾는다. 꼭꼭 숨은 듯 하지만 주부들은 귀신같이 달인의 반찬가게를 꼭 들러 시장의 명물 김치를 구매한다.
저녁 반찬거리 걱정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전라도의 손맛을 잘 살려주는 장숙희(56세, 경력 25년) 달인의 김치는 양동시장의 명물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보물창고로 여기 듯, 달인의 김치는 주부들을 매료시켰다.
달인을 만나 그의 김치에는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는지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