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3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전유성의 낭만 카페 기행'에서는 평범함을 거부한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 전유성이 여정을 나섰다. 현대인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쾌하게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경기도 양평 남한강 변에는 깊은 사연을 가진 소품들이 가득한 카페가 있다. 주인장 최창완 씨가 모은 골동품은 기본 100년 이상의 세월을 견딘 물건들이다. 쓸모를 다해 버려진 물건에도 사연은 있다고 생각하는 최창완 씨는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물건을 수집해왔다.
▲'아주 각별한 기행' 전유성(사진제공=EBS1)
한편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