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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나이 49세에 허영만과 익산 백반기행…장흥백반식당 꽁치김치찜ㆍ황등시장 육회비빔밥ㆍ연탄구이 갈매기살ㆍ왕만두 찐빵을 맛보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TV조선)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TV조선)
배우 조미령이 식객 허영만과 함께 전북 익산을 찾아 장흥백반식당 꽁치김치찜, 황등풍물시장 육회비빔밥, 연탄구이 갈매기살, 고려당 왕만두 찐빵을 맛본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조미령와 함께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익산의 맛집을 찾아 나선다.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 = TV CHOSUN)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 = TV CHOSUN)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조미령도 "한때는 결혼을 꿈꿨었다"라면서 식객 허영만에게 털어놓으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조미령은 "돌아온 친구의 대답에 결혼을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 = TV CHOSUN)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 = TV CHOSUN)
식객 허영만과 조미령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의 왕만두와 찐빵이 있다고 해서 발걸음 한다. 익산에서 나고 자란 중년이라면 누구나 그 맛을 기억하는 추억 어린 집이라고 한다. 일반 만두와는 다른 쫄깃한 피와 색다른 맛의 만두가 두 식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기와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만든 '무'가 맛의 핵심이다. 아삭하게 씹히는 독특한 식감의 만두소에 두 식객은 감탄을 자아냈다.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 = TV CHOSUN)
▲'백반기행' 조미령(사진제공 = TV CHOSUN)
한편,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조장금'이라고도 불리는 조미령은 음식을 맛본 뒤 재료를 척척 유추해 식객 허영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음식 재료 맞추기'에 나서며 때아닌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객을 긴장시킨 조미령의 '절대 미각'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조미령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손현주가 '미령이 남자 소개해 주세요!'라며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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