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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ㆍ배우 핲기→신계숙 교수, '유 퀴즈' 나이ㆍ성별 초월한 부캐의 세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핲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핲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래퍼이자 배우, 법률사무소 사무장 핲기와 이중 생활을 넘어 N중 생활을 하는 신계숙 교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능력자들과의 토크 릴레이가 펼쳐졌다. 핲기와 신계숙 교수의 다양한 직업과 삶의 경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의 '투팍'을 꿈꾸던 래퍼 핲기는 조폭 역할 전문 배우로 활동하면서 법률사무소 사무장도 맡게 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생생하게 전했다. 핲기는 삼중 생활을 하면서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고 말해 유재석과 조세호의 공감을 자아냈다.

신계숙 교수의 이력을 파헤쳐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신 교수는 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하루 14시간씩 뜨거운 불 앞에서 조리를 하는 중식 요리사로 변신했다. 지금은 지각생들의 아침밥을 챙기는 대학 교수로 활약 중이다.

신 교수의 N중생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신 교수는 색소폰, 기타, 드론 등 취미 생활은 물론 최근에는 모터사이클의 매력에 푹 빠져 바이커로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고 있다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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