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극한직업' (사진제공=EBS1)
8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주방과 욕실을 위생적이고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치열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부분 인테리어를 할 때 빠지지 않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주방이다. 음식을 만드는 공간인 주방은 물과 불을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집안의 다른 공간보다 수리나 교체를 하는 시기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최근 주방 인테리어의 트렌드는 넓은 공간과 수납에 최적화된 ‘ㄷ자형’ 주방. 거기에 싱크대의 상판도 과거의 두꺼운 인조대리석에서 벗어나 1.2cm 정도의 얇은 두께의 무광 인조 대리석으로 바꾸는 추세이다. 얇아서 보기도 좋은 데다 내구성까지 좋아졌기 때문이다. 내 집에 딱 맞는 기능을 탑재한 맞춤 싱크대를 제조하는 공정에서부터, 오래된 주방을 걷어내고 아름답고 쓰기 편한 최신식 주방으로 환골탈태를 위해 노력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극한직업' (사진제공=E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