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철부대(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UDT 육준서ㆍ김범석ㆍ정종현ㆍSSU 김민수ㆍ황충원이 '강철부대' 야간 연합작전의 한 팀이 됐다.
11일 방송된 SKY,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팀 탈락이 걸린 두 부대 간의 야간 연합 작전이 그려졌다.
'육탄전' 미션에서 승리한 UDT는 본 미션에서 함께 할 연합 부대를 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베네핏을 얻었다. 야간 연합작전이라는 키워드를 들은 UDT는 고민 끝에 SSU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야간 연합작전에서 패배하는 연합은 그대로 탈락이었기에 팀 선택이 중요했던 상황.
또 본 미션은 연합 8인 중 5인만 출전할 수 있었다. UDT와 SSU는 격전지의 공간적 특성을 살피며 미션을 예측했다. 이어진 전략 회의에서는 각 부대원들의 강점과 경험치를 고려했다. '해군연합' UDT와 SSU는 육준서 김범석 정종현 김민수 황충원을 선발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미션을 설명하며 대항군이 있다고 말했고, 대항군에게 총상을 입을 경우 60초의 패널티를 받게 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