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퍼펙트라이프' 김하영(사진제공=TV조선)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 '서프라이즈'의 안방마님, 배우 김하영이 엄마와 함께 역술관을 찾아 결혼운과 자녀운에 대해 듣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하영이 어머니와 데이트하는 일상이 그려진다. 김하영이 재테크를 위해 어머니와 '부동산 데이트'에 나선 것이다. 김하영은 살고 싶은 집인 잔디가 깔린 마당과 넓은 테라스와 침실, '뷰 맛집'인 2층집을 둘러봤다. 이어 "열심히 (돈) 모으고 있다. 엄마 꼭 집 사주겠다"며 효심 가득 '플렉스'를 약속해 모두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다음으로 "미래가 궁금하다"며 모녀는 철학관을 방문했다. 역술가가 김하영이 결혼할 나이와 자녀 성별까지 예측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퍼펙트라이프' 김하영(사진제공=TV조선)
박재현의 아내는 지난 7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 사실이 공개됐을 때 "친구들이 '너 괜찮냐?' 물어봤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MC 홍경민은 "아내분이 정말 대단하다"며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