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마우스' OZ, 대니얼리(조재윤) 박사 피습 시도…성요한ㆍ최홍주가 살렸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드라마 '마우스' 대니얼 박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대니얼 박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OZ 조직이 과거 대니얼리(조재윤) 박사를 죽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자신이 OZ 조직의 '실험쥐'였던 것을 알게된 정바름(이승기)이 대니얼 리를 찾아가 그를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바름은 OZ 조직에 대해 "대체 왜 우형철 범행 현장을 꾸며 놓았을까"라며 "트리거, 내 살인 본능에 방아쇠를 당긴 거다. 그들은 내가 프레데터(극중 상위 1%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진 자를 일컫는 말)라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요한(권화운)이 우리는 실험쥐였대. 당신도 이 실험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라고 대니얼 박사를 추궁했다. 대니얼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정바름은 "그럼 내 일기장, 대포폰이 왜 당신한테서 나온 거냐. 처음부터 내가 프레데터라는 걸 알고 있었지"라며 추궁했다.

대니얼은 성요한이 프레데터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성요한을 만나기로 한 곳에 OZ 조직이 나타나 대니얼 박사를 해치려 했고, 그를 위기에서 구해준 것이 성요한이었다. 성요한과 최홍주(경수진)는 대니얼 박사가 그날 죽은 것처럼 위장해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