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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임우영, 특전사와 결승 진출에 눈물…UDTㆍSSU 데스매치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철부대' 707 임우영(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707 임우영(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707 임우영이 '강철부대' 야간 연합작전 미션 결과를 듣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동반 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작전의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엄청난 긴장감이 주변을 에워싸는 가운데, 최영재 마스터는 강철부대원들이 두 연합 팀 간의 기록 차이가 단 14초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육군연합' 707과 특전사의 기록은 9분 44초였다. 707 임우영은 자신이 결승점을 눈앞에 두고 감시탑에서 시간을 지체한 것을 걱정했다.

'해군연합' UDT와 SSU의 기록은 9분 30초였다. '해군연합'은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성을 질렀고, '육군연합' 특히 707 임우영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은 기록이었다. '해군연합'은 작전 수행 중 두 번의 총상을 입어 120초가 추가됐다. 반면 '육군연합'은 단 하나의 총상도 입지 않아 최종 승리 연합으로 호명됐다.

'육군연합'의 승리가 확정되자 임우영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임우영은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팀을 패배로 이끌지 않았구나 안도했다"라고 말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동반 탈락이 결정된 UDT와 SSU 대원들에게 데스매치를 준비하라고 했다. 세 번째 데스매치는 첫 번째 데스매치 타이어 뒤집기를 업그레이드한 '타이어 쟁탈전'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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