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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시즌2 가능성 높인 쿠키 영상…신상(피오) 딸 사이코패스 유전자 보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마우스' 쿠키 영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 쿠키 영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우스' 시즌2 기대하게 하는 미공개 영상과 쿠키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N '마우스: 더 라스트'에서는 드라마 '마우스'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후일담을 전했다. 토크쇼가 끝난 뒤에는 '마우스' 미공개 영상과 쿠키 영상이 이어졌다.

최영신(정애리)은 신성민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죽은 신상(피오)의 딸이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신성민 대통령이 검사 결과를 폐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최영신은 대통령에게 거래를 시도했다. 최영신은 "죽은 아들의 하나 뿐인 손주를 지킬 것인지 때가 되면 날 사면해 줄 것인지 선택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못 다 이룬 꿈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최영신을 사면했고, 그를 아무도 모르게 죽였다.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잔혹성을 드러내고 있는 손주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대니얼리 박사는 한서준의 실험을 의심했다. 그는 "한서준은 자신이 실패했다는 걸 몰랐을까"라며 "뻔히 죽을 줄 알면서 자기 아들한테 뇌 이식 수술을 해줬다?"라며 의심을 품었다. 이어 한서준이 뇌 이식 실험에 실패한 걸로 알았던 생쥐가 다음날 우리에서 튀어나온 것으로 '마우스'가 종영했다.

앞서 지난 19일 '마우스' 최종회 방송 이후에는 의문의 남성(김요한)에게 누군가의 뇌를 이식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마우스' 시즌2를 기대하게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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