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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ㆍ이솔이, 나이 26세 임송 매니저 진주 카페 홍보 요정 변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송 전 매니저와 박성광(사진제공=SBS)
▲임송 전 매니저와 박성광(사진제공=SBS)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나이 26세 전 매니저 임송이 운영하는 진주 카페를 방문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와 박성광의 전 매니저 임송의 깜짝 재회가 이뤄진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새 출발을 한 임송을 만나러 갔다. 임송은 과거 박성광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임송은 예전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박성광·이솔이 부부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임송은 무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살이 많이 빠지게 된 특별한 이유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또 임송은 매니저 일을 그만둔 후의 근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직한 회사에서는 6개월간 월급을 못 받았으며, 야심 차게 시작한 카페는 장사가 잘되지 않아 빚까지 생겼다는 것. 임송의 충격적인 근황 고백에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물론 지켜보던 MC들마저도 "힘들었겠다", "마음을 추슬러야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광 부부는 임송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카페 살리기에 나섰다. 특히 박성광은 임송에게 거액의 용돈을 건넸고, 이솔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열혈 홍보를 벌였다. 이들은 박성광의 '팬 사인회'까지 개최하며 입소문을 기대했지만 썰렁한 인파에 MC들마저 "조마조마하다", "안 오면 망신이다"라며 초조해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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