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출발! 비디오 여행' 캐시트럭ㆍ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ㆍ나의 소녀시대ㆍ드림 스캐너ㆍ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 캐시트럭(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캐시트럭(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이 캐시트럭,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소녀시대, 드림 스캐너,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등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온영화'는 제이슨 스타뎀, 스콧 이스트우드, 조쉬 하트넷이 출연하는 '캐시트럭'이다.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출발! 비디오 여행'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는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소녀시대이다. 김충길, 황현주가 출연하는 '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수진을 짝사랑해 왔던 충길은 주변 친구들에게 고백을 하고 친구들을 동원해 철저하게 계획된 고백 작전을 펼친다. 엉뚱하지만 기발한, 치밀하지만 귀여운 충길의 고백 작전은 계획한대로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듯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이하게 된다.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의 소녀시대(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나의 소녀시대(사진제공=MBC)
나의 소녀시대는 송운화, 왕대륙, 이옥새가 출연한다.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 숨기고 싶은 흑역사.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

▲'출발! 비디오 여행' 드림 스캐너(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드림 스캐너(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는 줄리아 사라 스톤, 랜던 리보이론이 출연하는 '드림 스캐너'이다.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세라' 숙면에 대한 희망으로 대학 수면 임상시험에 참여하지만, 악몽 속 검은 그림자는 여전히 그녀를 괴롭힌다. 숙면을 미끼로 비밀리에 자신의 꿈을 스캔한다는 걸 알게 되지만 그녀 역시 꿈속 그림자를 밝혀내기 위해 실험은 계속된다. 꿈속 검은 그림자의 실체에 다가가게 되자 그림자는 꿈이 아닌 현실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출발! 비디오 여행'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 여행'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사진제공=MBC)
'이유 있다'는 등은희, 이감이 출연하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이다. 3년 전 엄마가 살해된 후, 소녀 ‘자허’와 아빠의 삶은 엉망이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아빠와도 마음 속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 소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엄마를 죽인 소년 ‘유레이’와 마주치게 된다. 예상보다 빨리 석방된 그를 보고 소녀는 분노에 휩싸이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