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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작사 이혼작곡2' 3회 예고…이태곤, 노주현 유령 존재 믿을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결혼작사 이혼작곡2' 노주현의 영혼이 나타났다. 3회 예고에선 김보연(김동미 역)이 이태곤(신유신 역)을 찾아가 이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신기림(노주현)이 죽게 내버려뒀던 김동미(김보연)의 앞에 신기림의 영혼이 등장하는 파격 전개를 보여줬다.

김동미의 집에서 일하는 도우미는 신기림의 귀신을 봤다면서 무서워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했다. 김동미는 코웃음을 치면서 "내 눈엔 왜 안 보이냐"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엔 도우미가 또 다시 무언가를 보고 놀랐고, 김동미는 무슨 일이냐며 거실로 나왔다. 그 역시 도우미가 본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어진 3회 예고에선 김동미는 신유신(이태곤)을 찾아가 "아줌마가 이틀째 원장님을 봤다고 한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사현(성훈)은 송원(이민영)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판사현은 엄마 소예정(이종남)에게 자신 대신 송원을 돌봐달라고 말하며 "정리 한다고 했는데 막상 안 보려고 하는 게 불가능하다"라며 예정이 만나서 용기도 주고 순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송원은 "나 험한 일 당하게 하려고 하느냐. 불안에 떨면서 태교가 되겠냐. 시작한 것도 없지만 어쨌든 끝났다"라면서 아이는 혼자 낳겠다고 했다. 이어 "아기를 위해서도 부탁한다. 이제 더 이상 연락 말고 만날 일 없다. 휴대폰에서 아예 내 번호 없애라"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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