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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나ㆍ이지혜ㆍ최예지ㆍ서주현 나이 잊은 빅매치…승자는?(골프왕)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골프왕’ 강다나-이지혜-최예지-서주현(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 강다나-이지혜-최예지-서주현(사진제공=TV조선)
골퍼 강다나, 이지혜, 최예지, 서주현이 출격 '골프왕’에 출격, 나이 잊은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라베 60대’에 빛나는 현역 프로 골퍼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빅 매치로 초강력 승부수를 던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나더레벨’ 김국진과 견줄만한 진짜 실력자들의 등장에 ‘골프왕’ 멤버들은 놀라며 당혹스러워했지만, ‘프로 골퍼’팀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경기 중 단 한 홀도 승리를 내주지 않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는 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프로 골퍼’팀은 첫 홀부터 악재를 맞으며 위기에 처했고,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상승하고 있는 ‘골프왕’ 멤버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전 실력을 뽐냈다. 뒤이어 ‘프로 골퍼’팀이 드라이버 없이, ‘골프왕’팀이 퍼터 없이 대결을 펼치는 특별 미션 ‘클럽 복불복 라운드’에서는 두 팀 모두 시작과 마무리에서 각각 위기를 맞이하며 결과를 알 수 없는 대결을 이어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에서는 김국진-김미현이 한 팀이 되어 ‘프로 골퍼’팀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레전드 빅 매치’가 성사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두 팀 모두 티샷을 똑같은 위치로 날리는 등 시작부터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결전을 펼치면서 모두를 감동시켰다.

그런가 하면 ‘순백이’ 이상우는 “아내가 보고 있으면 골프가 더 잘되는 것 같다”라며 골프장까지 직접 챙겨온 아내 김소연의 등신대를 9홀 라운딩 내내 들고 다녀 큰 웃음을 터트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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