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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나이 46세에 경험한 늦둥이 육아 "아내 이송정, 대단하고 고마워"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편먹고 공치리' 고정 출연 중인 이승엽(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편먹고 공치리' 고정 출연 중인 이승엽(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송정과 결혼한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나이 46세에 겪고 있는 늦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지석진, 유재석 과"라며 "술 한 모금 안 마시고 카페를 옮겨다니며 수다를 떤다"라고 전했다.

이승엽은 야구선수 은퇴 이후의 삶을 전했다. 그는 "은퇴하고 더 일찍 일어나고 있다. 일이 없으니 아이들을 돌보는 건 내 몫"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미우새' 어머니들은 "늦둥이 낳은 것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종국의 어머니는 "46세에 늦둥이를 낳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럼 우리 종국이도 아직 늦지 않았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엽은 "선수 시절에는 육아가 어려운지 몰랐다"라며 "아들을 셋이나 출산한 아내 이송정이 대단하고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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