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윤희(사진제공=KBS)
'단군 이래 최고 미녀', 현재도 나이를 잊은 외모를 자랑하는 정윤희를 '연중 라이브' 올타임 레전드에서 조명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연중라이브'의 코너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1970년대 '트로이카 3인방' 중 정윤희를 가장 먼저 알아본다.
정윤희는 과거 성형외과 의사들의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은 물론 월드 스타 성룡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신성일·노주현·한진희 등 원조 꽃미남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을 휩쓸며 70년대 트로이카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현재 68세 정윤희의 레전드 모습들을 '올타임 레전드-여배우 트로이카 1탄'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