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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 '나이 6세 차이' 김세레나 오작교 통해 부인(아내) 이경옥 만났다(스타다큐 마이웨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엄영수(엄용수)와 아내(부인) 이경옥 씨(사진제공=TV조선)
▲엄영수(엄용수)와 아내(부인) 이경옥 씨(사진제공=TV조선)

엄용수(엄영수)가 와이프(아내) 이경옥 씨를 만나게 해준 나이 6세 연상 가수 김세레나와의 인연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한다.

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한 개그맨 엄영수의 알콩달콩 신혼여행을 보여준다.

'삼혼의 아이콘'으로 돌아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내는 중인 엄영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약 3개월 만에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엄영수는 제주도 신혼여행을 비롯해 아내를 위해 준비한 감동적인 프러포즈 현장이 전파를 탔다.

엄영수가 제주도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제주도 풀코스 여행을 준비한다. 보기만 해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멋진 요트 체험부터 전통 혼례, 7080 추억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평소 무뚝뚝한 남편 엄영수는 아내에게 진심이 담긴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해 뭉클함을 더했다.

엄영수는 "이경옥(아내)을 만난 건 한 '우주'라고 본다. 여기에 수만 가지 끝없는 무한한 수가 있지만, '신의 한 수'라면 여기서 이경옥을 찾은 것"이라고 말하며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엄영수 부부를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 가수 김세레나와의 특별한 만남도 방송됐다. 김세레나의 미국 공연에 엄영수가 사회자로 함께한 것이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였다.

김세레나는 엄영수에게 "집사람한테 시간을 할애하고 집사람과 상의해서 일하고 몸 혹사하지 말고, (올케는) 우리 영수 버리지 마"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엄영수의 아내를 '올케'라고 부르며 '찐 가족' 같은 돈독함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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