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원효 심진화 김밥 식중독 사태에 사과 "아프신분들 쾌차하길 기도" [전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원효-심진화 부부(비즈엔터DB)
▲김원효-심진화 부부(비즈엔터DB)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김밥가게 집단 식중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6일 자신의 SNS에 "○○김밥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저희도 ○○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어린 사과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다. 다시한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혹여 저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들이 피해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다.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해당 프랜차이즈의 두 지점에서는 지난 5일 오후 5시까지 모두 199명의 식중독 증상자가 발생했다.

이하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사과문 전문.

○○김밥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저희도 ○○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어린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입니다. 다시한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습니다.

혹여 저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들이 피해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김원효 심진화 드림.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