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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엔터 3사' SMㆍJYPㆍYG 주가, 2~3% 하락…中 팬덤 규제책 영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SM·JYP·YG CI(사진제공=SM, JYP, YG)
▲SM·JYP·YG CI(사진제공=SM, JYP, YG)

에스엠(SM)·JYP Ent.·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등 엔터테인먼트 3사의 주가가 동반 약세다.

에스엠(041510)은 30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4%(2,700원) 하락한 6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JYP Ent.(035900)는 3.77%(1,650원) 하락한 4만 2,15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주가는 전일 대비 2.47%(1,500원) 떨어진 5만 9,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엔터테인먼트 3사의 약세는 중국 당국의 연예계 팬덤 관리 대책의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중국 공산당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무질서한 팬덤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는 연예인 인기 차트 발표를 금지하고, 미성년자가 연예인을 응원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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