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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나이 4세차 동생 플루티스트 김정민과 시골 스테이 "찐 자매 케미"(호적 메이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호적 메이트' 김정은, 김정민 자매(사진제공=MBC)
▲'호적 메이트' 김정은, 김정민 자매(사진제공=MBC)
배우 김정은과 나이 4세차 동생 김정민이 '호적 메이트'를 통해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21일 방송되는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에서는 예능 대부 MC 이경규를 필두로 배우 김정은·김정민 자매, 농구 스타 허웅·허훈 형제, 배우 이지훈·이한나 남매가 출연한다. 래퍼 딘딘과 이달의 소녀 츄, 허 형제의 아버지 농구계 레전드 허재가 등장해 스튜디오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호적 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호적 메이트' 김정은, 김정민 자매(사진제공=MBC)
▲'호적 메이트' 김정은, 김정민 자매(사진제공=MBC)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정은과 미모의 플루티스트 친동생 김정민과의 리얼리티를 최초 공개하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제작진이 자체 개발한 일명 ‘호적고사’에 따르면 김자매의 ‘호적 메이트’ 유형은 ‘열정과 피곤 사이’ 로 분석됐다.

김정은 자매는 시골 스테이를 향한 여행 초반부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성향으로 삐걱대는 초특급 리얼 K-자매의 모습에 현실판 가족 시트콤처럼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그동안 보아왔던 러블리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동생에게 잔소리 폭탄을 날리는 K-장녀 김정은의 새로운 면모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여행 출발 아침부터 시작된 두 자매의 현실판 K-자매 삐걱거림은 시골 스테이에 도착해서도 이어져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삐걱거림도 잠시, 가까스로 도착한 시골집에서 김정은 자매는 뜻밖의 위기에 봉착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튜디오에서도 “저 정도면 촬영 접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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