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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적' 이지훈 와이프 아야, 직업 훈련 필요한 大大가족 명절 음식 만들기 도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동상이몽'(사진제공=SBS)
▲'동상이몽'(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이지훈과 그의 와이프 '아야' 아야네가 새롭게 인테리어한 집에서 '한+일' 국적의 명절 음식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이 아야네를 위해 ‘인테리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이날 이지훈은 오전부터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이지훈에게 맞춰진 집이 불편했을 아야네를 위해 인테리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이다.

확 달라진 집을 본 아야네는 “내가 하고 싶었던 거다”라며 감격했고, 지켜보던 MC들 역시 “신혼집 같다”, “훨씬 예뻐졌다”라며 함께 감탄했다. 아야네의 취향을 저격한 새로운 러브하우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지훈 아야 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훈 아야 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18명 대대가족을 위한 명절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전통적인 맷돌 방식까지 고집하며 심상치 않은 스케일을 예고했다. 특히 아야네는 한국 명절 음식에 일본 음식을 결합한 요리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켜보던 MC들도 “이 퓨전 기대된다”, “저 집에 가고 싶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일본에 있는 아야네 가족과 랜선 상견례를 했다. 18명 대대가족을 처음 본 아야네 가족은 충격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대가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훈 부모님 역시 “사위 마음에 들어요?”라며 돌직구 질문도 서슴지 않는 등 양가 사이에선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고 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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