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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ㆍ이진관ㆍ금잔디ㆍ반가희ㆍ풍금ㆍ양하영ㆍ김희진ㆍ서수남ㆍ박강수ㆍ장혜리ㆍ우연이ㆍ이은하 등 '가요무대 출연진'의 아름다운 노랫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요무대' 김용임(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김용임(사진제공=KBS1)
김용임, 이진관, 금잔디, 반가희, 도윤, 풍금, 양하영, 김희진, 서수남, 박강수, 윙크, 류지광, 장혜리, 혜랑, 우연이, 이은하 등 '가요무대 출연진'이 아름다운 가사를 노래한다.

11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20회는 '아름다운 노랫말'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가요무대' 서수남(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서수남(사진제공=KBS1)
김용임이 '내장산'으로 포문을 열고 이진관이 '인생은 미완성', 금잔디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반가희가 권혜경의 '동심초', 도윤이 태원의 '가을의 연인'을 부른다.

풍금은 성재희의 '보슬비 오는 거리', 양하영과 김희진은 '섬집 아기' '나뭇잎 배' '기러기' '오빠 생각'을 노래하고 서수남은 '과수원길'과 '구름'을 박강수는 '가을은 참 예쁘다', 윙크는 이수미의 '여고 시절'을 노래한다.

▲'가요무대' 이은하(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이은하(사진제공=KBS1)
류지광은 최희준의 '빛과 그림자', 장혜리는 채은옥의 '빗물', 혜랑은 황금심의 '알뜰한 당신', 우연이는 패티김의 '이별', 이은하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막을 내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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