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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저스트비), 산뜻한 컴백 활동 시작…'TICK TOCK(틱톡)' 첫 무대부터 중독성 입증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열정적인 무대로 첫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JUST B는 지난 2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를 발매하고 트위터 블루룸을 통해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특별한 컴백을 알렸다.

'JUST BEAT'는 한층 더 뜨거워진 푸른 불꽃으로 JUST B만의 또 다른 열정을 표현한 앨범이다. 다양한 비트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TICK TOCK(틱톡)'은 점점 강해져가는 내적인 분노를 이겨내기 위해 더 뜨겁게 불타오르겠다는 내용을 풀어낸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손가락을 사용한 포인트 안무 및 더욱 웅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공개 직후부터 K-POP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TICK TOCK' 뮤직비디오에서 JUST B는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고,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내면 공간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켰다. 스토리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멤버들의 연기력도 관전 포인트다. 이에 'TICK TOCK'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 상승 추이와 뜨거운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 쇼케이스 또한 라이브 도중에만 72만 뷰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컴백 당일 쇼케이스를 통해 JUST B는 'TICK TOCK'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JUST B는 시계를 모티브로 한 포인트를 곳곳에 활용한 무대 의상, 타임슬립에 필요한 타임볼과 타임을 맞추는 동작들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선사했다. 이에 '2021 신규 퍼포먼스 맛집'으로서 JUST B의 진가가 재차 확인됐다.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들의 소감과 각오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TICK TOCK'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임지민은 "데뷔곡 'DAMAGE(데미지)' 활동 때의 경험을 보완해 멤버들이 각자가 가진 특색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고민과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높은 완성도의 이유를 설명했고, JM은 "'TICK TOCK'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후렴구가 맴돌아서 '수능 금지곡'도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배인은 "행복하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상우는 "'신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과분한 수식어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UST B는 이번 주부터 각종 음악 방송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에서 'TICK TOCK'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JUST BEAT'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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