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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ㆍ그린베레ㆍSOG와 경쟁할 요원은? 정보사ㆍCCTㆍUDTㆍ707 등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 '더 솔져스' 도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더 솔져스'(사진제공=SBS )
▲'더 솔져스'(사진제공=SBS )

특전사·정보사·CCT·UDT·707·SSU·SDT 해병대수색대 등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영국 SAS, 미국 그린베레, 스웨덴 SOG 등 글로벌 특수요원들과 겨룰 '더 솔져스'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더 솔져스'는 밀리터리 국가대표 선발전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특수대원들과 겨룰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수요원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더 솔져스'에는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정보사(국군 정보사령부), CCT(공군 공정통제사), UDT(해군 특수전전단), 707(제707 특수임무단), SSU(해난구조전대),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 해병대수색대 등 국내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0명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요원 20인의 대면식이 그려진다. 이들은 서로의 출신 부대를 파악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나 탐색전을 펼칠 시간도 없이 첫 순위를 결정짓는 미션이 시작된다.

▲'더 솔져스' 외국 특수 부대 출신 팀장(사진제공=SBS)
▲'더 솔져스' 외국 특수 부대 출신 팀장(사진제공=SBS)

첫 순위 결정전에 이어 최정예 요원 20인은 영국 'SAS', 미국 '그린베레', 스웨덴 'SOG', 한국 '707' 출신으로 구성된 글로벌 팀장들이 준비한 생존 경쟁에 돌입한다. 생각지도 못한 돌발미션에 처해진 요원들은 두뇌와 체력을 총동원하여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또 첫 탈락자 후보를 가리는 미션도 시작된다. 고도의 체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종합 테스트가 공개되자 요원들은 엄청난 승부욕과 전투 의지를 불태우며 미션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원들은 '현역때도 안 해본 미션이다', '오랜만에 피 맛을 느꼈다'라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본격적인 미션 시작에 앞서 '무조건 1등하겠다', '이 꽉 깨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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