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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조나단, 형님 유병재 소속사와 전속계약…특제 밀크티 레시피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전참시' 콩고 출신 조나단(사진제공=MBC)
▲'전참시' 콩고 출신 조나단(사진제공=MBC)
유병재 소속사와 계약한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삼겹살, 청국장찌개, 꽈리고추 닭볶음 등 한국 음식 먹방을 즐긴다.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0회에는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특제 밀크티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날 조나단은 한국인 뺨치는 K-입맛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조나단은 유병재가 만든 꽈리고추 닭볶음을 폭풍 흡입하며 "겁나 맛있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낸다. 또한, 유병재도 먹지 않는 꽈리고추를 씹어 삼키며 '대한 콩고인'다운 식성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조나단은 "초등학생 때 불닭 먹고 컸다. 아침은 핫하게 시작해야 한다"라고 맵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오이김치를 아삭거리며 먹어치워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뒤이어 조나단과 유병재는 삼겹살 맛집으로 향한다. 조나단은 "숯불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한 적 있다"라며 파 절임, 마늘을 넣어 능숙하게 쌈을 싸먹는다. 여기에 청국장찌개 꿀조합까지 완성, 삼겹살 먹방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조나단은 자신만의 특제 밀크티 레시피를 공개한다. 어딘가 수상한 조나단의 밀크티에 유병재는 찐으로 당황하더니, 맛을 본 뒤에는 더욱 크게 놀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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