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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둘레길' 가수 빽가ㆍ김강은, 남파랑길 걸으며 만나는 여행의 묘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국의 둘레길' (사진제공=EBS1)
▲'한국의 둘레길' (사진제공=EBS1)
'한국의 둘레길' 가수 빽가와 김강은이 남파랑길을 걸으며 여행의 묘미를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EBS '한국의 둘레길'에서는 가수 빽가와 김강은의 발걸음을 따라 새로운 길을 발견해 본다.

걷다가 사진을 찍고 걷다가 그림을 그리는 빽가와 강은의 발걸음은 남파랑길 32코스에서 전 날 가보지 못한 무선저수지와 국가 등록 문화재 제258호인 학동마을 돌담으로 향한다. 깊은 저수지 앞에 선 두 사람은 물길과 물을 길렀을 사람들의 길을 떠올린다. 길은 어떻게든 생기고 또 생긴 길에서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느끼며, 두 사람은 그 전엔 알 수 없었던 길들을 보게 된다.

무선저수지에서 내려와 학이 알을 품은 모습과 닮은 학동마을로 간 빽가와 강은은 사람 눈높이에 나 있는 구휼 구멍을 보며 조상들의 따스함을 느낀다. 마을의 온기를 느낀 빽가는 동네를 조금 더 구경하기로 하고, 강은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송학동 고분군으로 가기로 한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초등학교에서 빽가는 사진과 메모를 남기고, 삶과 죽음이 함께 하는 고분군에서 강은은 그림을 남긴다.

어떤 것이 나올지 모르는 길 위에서 강은과 빽가는 길을 가는 과정 속에 본인이 찾을 수 있는 행복을 발견하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을 걸으며 여행의 묘미를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EBS '한국의 둘레길'에서는 가수 빽가와 김강은의 발걸음을 따라 새로운 길을 발견해 본다.

걷다가 사진을 찍고 걷다가 그림을 그리는 빽가와 강은의 발걸음은 남파랑길 32코스에서 전 날 가보지 못한 무선저수지와 국가 등록 문화재 제258호인 학동마을 돌담으로 향한다. 깊은 저수지 앞에 선 두 사람은 물길과 물을 길렀을 사람들의 길을 떠올린다. 길은 어떻게든 생기고 또 생긴 길에서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느끼며, 두 사람은 그 전엔 알 수 없었던 길들을 보게 된다.

무선저수지에서 내려와 학이 알을 품은 모습과 닮은 학동마을로 간 빽가와 강은은 사람 눈높이에 나 있는 구휼 구멍을 보며 조상들의 따스함을 느낀다. 마을의 온기를 느낀 빽가는 동네를 조금 더 구경하기로 하고, 강은은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송학동 고분군으로 가기로 한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초등학교에서 빽가는 사진과 메모를 남기고, 삶과 죽음이 함께 하는 고분군에서 강은은 그림을 남긴다.

어떤 것이 나올지 모르는 길 위에서 강은과 빽가는 길을 가는 과정 속에 본인이 찾을 수 있는 행복을 발견하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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