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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탈퇴' 지민, FNC엔터와 전속 계약 종료 [공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AOA 전 멤버 지민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비즈엔터DB)
▲AOA 전 멤버 지민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비즈엔터DB)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돼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됐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지민은 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로 활동했다. '심쿵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그러던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폭로가 나오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고, AOA에서도 탈퇴했다.

현재 FNC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는 AOA 멤버는 설현, 찬미, 혜정 등 3명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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