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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나이 5살 아들 재율이, 장난감 고르다 울음 터뜨린 사연은?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살림남2' (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사진제공=KBS 2TV)
최민환이 나이 5살 아들 재율이에게 세배 예절을 전수했다.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가족의 시끌벅적한 명절 이야기가 펼쳐졌다.

설을 맞아 최민환과 율희는 재율이와 아윤, 아린 쌍둥이 자매에게 한복을 입혀 세배 투어를 떠났다. 최민환은 5살이 된 재율이에게 세배 방법과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특별한 비법을 알려주려 했지만 도통 말을 듣지 않아 진땀을 흘려야 했다. 이에 율희가 세뱃돈을 받으면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마음껏 살 수 있다고 하자 재율이는 급태세전환을 보였다.

한편, 세뱃돈을 두둑이 모은 재율이는 11살 ‘어린이 삼촌’의 손을 꼭 붙잡고 장난감 가게로 향했다. 이후 장난감을 고르며 해맑게 웃던 재율이가 삼촌에게 안겨 서럽게 울음을 터뜨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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