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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언차티드ㆍ바람ㆍ안테벨룸ㆍ모럴센스ㆍ특송ㆍ뺑반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영화가 좋다' 언차티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언차티드(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언차티드, 바람, 안테벨룸, 모럴센스, 특송, 뺑반 등을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가 출연하는 '언차티드'이다. 평범한 삶을 살던 ‘네이선’은 인생을 바꿀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그의 미션은 크루와 함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잃어버린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 그러나 ‘몬카다’의 위협 속, 누구보다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 닿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영화가 좋다' 바람(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바람(사진제공=KBS 2TV)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는 정우, 황정음, 손호준이 출연하는 '바람'이다. 엄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형과 누나와는 다르게 폼나는 학창 시절을 보내고 싶었던 짱구는 집안에서 유일하게 명문고에 진학하지 못해 골칫덩이가 된다.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알아갈 무렵, 학교폭력 가담을 이유로 짱구 일행은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영화가 좋다' 안테벨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안테벨룸(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안테벨룸'이다. 자넬 모네, 잭 휴스턴, 지나 말론이 출연하는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다.

▲'영화가 좋다' 모럴센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모럴센스(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데브 파텔, 아미 해머가 출연하는 '모럴센스'이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 존중 로맨스다.

▲'영화가 좋다' 특송(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특송(사진제공=KBS 2TV)
'1+1'은 '특송'과 '뺑반'이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이 출연하는 '특송'은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영화가 좋다' 뺑반(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뺑반(사진제공=KBS 2TV)
'뺑반'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출연한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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