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상아 나이 들어 느끼는 딸의 소중함 "세 번의 결혼과 이혼…딸 가장 큰 재산"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이상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이상아(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나이 51세 배우 이상아가 세 번째 결혼과 이혼 그리고 사랑하는 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책받침 스타'로서 잘나갔던 예전을 떠올렸다. 그는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실패를 경험한 것은 결혼이라고 전했다.

이상아는 "아역스타에서 성인이 될 때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첫 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고 잘 맞지 않아 이혼했고 두 번째 재혼에서는 딸아이를 낳았으나 남편과 인연이 잘 이어지지 않았다"라며 "세 번째 남편은 아이에게 남편을 만들어 주고 싶어 재혼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두 번째 결혼에서 딸 아이를 갖게 되었고 지금 돌아보면 딸이 가장 큰 재산이다. 의지할 곳은 유일한 핏줄이기도 하고 힘들 때 웃게 해주는 존재이다"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